얼른 뭘 채우고 싶을 줄 알았는데럴럴~ 한 지금이 너무 좋다.세트로 들여 놓는게 하나도 없다.하나 사라져도 어색하지 않은,애초에 통일감 없는 공간을 살고 싶다.그런데 내 취향이라는 이름 아래모여든 것들의 뒤죽박죽 하모니는 꽤나 근사하다 ?여기도 마찬가지야, 대충 구색맞추기보다찐 애정만을 수납할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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